전국에 '무상급식' 바람.."우리 학교는 왜 안해?"

아시아경제 [2012-04-29 09:00] /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서울에서 초등학생과 중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무상급식을 시작한지 두 달이 됐습니다. 급식비용 절감과 일부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친환경 급식 제공 등으로 학부모들은 일단 긍정적인 반응입니다. 찬반논란은 여전히 있지만 전국에서도 무상급식을 확대하려는 지역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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