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12-04-03 03:10] / 김연주 기자 (carol@chosun.com)

올해 신학기부터 전면 주 5일 수업제가 시행되면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 기숙학원'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주말 기숙학원이 생겨나면서 사교육 과열뿐 아니라 학생 안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 과연 학원이 그리고 공부만 하는 인생이 책임져 줄 수 있을까요?

☞ 기사 바로 보기